처음엔 익숙한 브랜드가 아니라서 반신반의했는데 일단 한번 먹어보자 하고 주문했어요.
이전에도 코코넛오일을 직구해서 먹어왔었는데 그제품이 품절이라 우연하게 구매한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은 향이 별로 강하지 않더라구요.
은은한 느낌의 향이었어요. 그전에 먹었던 제품은 비슷한 이름의 과자가 생각날정도로 향이 강했었어요.
코코넛오일이 몸에좋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직접적으로 효과를 느낀건 처음인데..
제가 이번에 여기서 주문한 오일을 먹고 역ㅇㅇㅇㅇㅇ 증상이 완화되었거든요.
새해 첫날부터 역ㅇㅇㅇㅇㅇ으로 새벽에 응급실까지 갔는데 욱신거리는 속이 가라앉지를 않더라구요.
거짓말 안보태고 이주일을 꼬박 고생했는데 코코넛오일 먹은지 3일째되는날부터 속쓰림이 확 가라앉은거에요.
죽만 먹어도 욱신거리던게, 병원가서 링거맞고 약을 먹어도 힘들었는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지금은 음식종류는 가리지않고 먹는데 속이 괜찮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지금은 피부에도 바르고, 요리할때도 쓰고, 공복에도 한스푼씩 푹푹 떠서 먹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하지않는 품질을 약속해주시면, 저는 평생 어니스트단골로 남겠습니다.


제가 원래 후기같은거 정말 안남기는데,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제품이라 망설이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어봤어요.
저도 유명 브랜드포함 여러 제품의 코코넛오일을 거쳤는데, 어니스트처럼 좋은 품질의 오일은 처음이었어요.
특히나 코코넛오일의 다양한 효능을 기대하신다면, 저렴이나 광고제품보다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을 드셔야해요.
이름이야 다 같은 코코넛오일이지만 품질은 저마다 다르단 사실을 저는 이번에야 깨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