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오일알못 코코넛오일 초보인데요, 그냥 뚜껑 딱 열어보면 아 이게 정말 신선하고 좋은 오일이구나 하는 느낌이 그냥 듭니다.
이전에 산 코오들 그냥 코오는 원래 이런건가보다 하고 먹었던 과거가 후회되고 현재 쓰고 있는 오일을 다 갖다버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예전 제가 쓰던 오일이 안좋은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몸에 발라도 촉촉하다는 느낌도 별로 안들고 겉돌았었어요. 그런데 이건 진짜 바르니까 쏵 흡수되고 피부도 촉촉해집니다. 너무 좋아요.
진짜 좋고 이것만 계속 쓰고싶은데 지금 최대 고민은 어니스트는 요리용이 없다는거에요....ㅠ
이걸로 요리하면 자꾸 연기가 납니다ㅠ 분명 약한불에 하는데ㅠ
이거 요리용으로 쓰면 안되나요?ㅠ 다른곳 코오 정말 못먹겠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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